Friday, May 27, 2011

2AM _ 웃어 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2AM
웃어 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헤 어 지 자

오늘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하지 말아줘
장난스런 너의 말도 받아줄 수가 없어

사랑하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헤어지려 해

Oh, 힘들 때면 안아주던 아플 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너와 더이상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헤 어 지 자 헤 어 지 자 헤 어 지 자

너를 보내고서 나도 많이 힘들었어서
이젠 너 없이 혼자서 나도 살아 보려 해

잘 지내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아주 잘지내

Oh, 힘들때면 안아주던 아플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널 잊어보려 해

울어줄 수도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oh
울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마주치지 말자

아 닌 데 이 게 난 아 닌 데
아 직 도 널 사 랑 하 는 데, 널 사랑하는데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헤 어 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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