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8, 2012

백지영 Ft. 용준형 (비스트)_Good Boy

백지영 Ft. 용준형 (비스트)
Good Boy

내 말도 잘도 듣는 Good Boy
시키는 건 모두 척척 잘도 해
말썽 피면 바로 bad boy
칭찬해주면 점점 기어올라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까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사랑은 독해 나 원래 독해
여자를 쉽게 봤다간 결국 니가 당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사랑에 미친 너에게... 다친 뻔한 사랑의 결말

거칠어진 말투(지 멋에 터프가이)
말마다 거짓말뿐 (얼굴도 안 변하고)
내 손바닥 위에 넌 넌 놀아나
누굴 또 속이려고 (어리광 피우지마)

그러던 니가 잘해주니깐
여기가 어디라고 온갖 재주부려 (헐~)
오오오오 오 mama
잔머리 굴리다가 한 순간 너도 끝이야

back to (*)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I hate this love game
I treat you like a queen
근데 넌 왜 내 주인이 됐니
항상 너는 되고 난 안되
날 밀리고 넌 밀기만 해

어리다고 좀 말하지마
니 하는 짓이 참 어리잖아
What you say blah blah blah blah~ (oh mama oh mama boy~)
네가 아주 잘 깎아 놓은 틀에 맞춰진 난 puzzle
사춘긴 지난 것 같은데... 유치해 그만 좀 짖어대...
내 발 밑에 너란 살얼음
이젠 좀 지치거든
허 참 잘해주니까 주인을 물어

back to (*)

너도 똑같애 나도 참 딱해
너 같은 놈 믿고 맘 준 내가 더 불쌍해
오냐 오냐 했더니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정말 진짠 줄 알어 어 어 어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날 들었다 놨다 니 맘대로 또 왔다
I'm not yo mama 이 거지같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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