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16, 2010

김아중_별 (ost. 200 pounds beauty)

유미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작은 나의 방위로 (pa rlam kyeo rlli chang eurl heun teurl ko tae ki man han ca keun na eui pang wi rlo)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a rleum tap ke pyeorl pit teu rleurl ka teuk chae wo cu ne yo)
셀수없이 많은 별들은 지쳐있는 나를 어루만지며
내 맘 속에 가득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마.. 날 꼭 안은채 다독여주며
잘자라 위로해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은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별 하나
눈부시게 반짝이며 어깨위로 내려와

자꾸 슬퍼하지마..
손 꼭 잡은채 날 만져주며
따스히 날 감싸주네요

걷지못할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은 가슴속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나 오늘만은 안 울어요 눈물이 가득 차와도
저기 저 별들처럼 나 웃을래요
Oh~ 행복했던 기억 모두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 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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